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톰슨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lBENf9qQvE)]}}} || 58승 0패 1무[* 아마추어로서 37승, 프로로서 21승]의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킥복싱 전적을 가진 타격가[* 다만 킥복서 시절 활약했던 단체들이 현재 최고의 입식 단체인 [[Glory]]나 과거 입식 최강자들의 무대였던 일본의 [[K-1]] 같은 메이저 단체는 아니었다.]답게 타격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웰터급 탑컨텐더 자리에서 어느정도 내려온 지금도 UFC 제일의 타격가 중 하나. 겐포 가라테 베이스[* 일본의 [[가라테]]가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독자적으로 발전된 스타일]로 올림픽 [[태권도]]나 스포츠 가라테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측면으로 돌아선 스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 중에 지속적으로 스위치하면서 풋워크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UFC에서는 비슷한 스탠스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상대는 당연히 대비하기 힘들다. 몸과 발이 전부 측면을 바라보고 있는 스탠스 덕분에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옥타곤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원채 스피드가 빠른 톰슨을 잡지 못하면 경기 운영 자체가 말려버리기 일쑤. 스탠스 특성상 [[레그킥]]이 약점이지만, 역시 스피드가 빠르니 잘 허용하지 않고, 체력 또한 5라운드 내내 풋워크가 죽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뛰어난 스피드와 그를 극대화시켜주는 스탠스 덕분에 기동성과 거리 싸움은 손해보는 장면이 거의 없다. 재빠르게 거리를 좁혀 타격한 뒤 옆차기로 상대를 밀어냄과 동시에 사선으로 빠져나가는 이기적인 움직임을 자주 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사이드스텝 역시 좋다. 기본적으로 상시 킥거리를 유지하며 단발성 킥들을 활용하고, 거리가 좁혀지면 뒷손 스트레이트를 필두로 펀치 연타를 집어넣는 전략을 선호한다. 레그킥, 바디킥, 헤드킥 등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고 상중하를 전부 노릴 수 있다. 다만 레그킥은 나머지 둘에 비해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편. 가라테 베이스인만큼 다양한 발차기를 가리지 않고 찰 수 있다. 옆차기, 후려차기, 뒤후려차기, 태권도식 나래차기와 뒤차기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앞발의 활용가 매우 높기에 앞발로 상대의 복부나 안면을 노리는 옆차기로 거리 유지하는 장면도 많이 보인다. 발차기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킥 캐치]]의 위험이 적고, 기술의 다양성까지 엄청나니 상대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힘들다. 화려한 킥공격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펀칭 스킬도 뛰어나다. 상대방의 스탠스의 맞춰 자신이 유리한 스탠스로 바꾸고 사각을 잡으며 펀치를 던진다. 원거리에서는 앞손 잽과 원투로 거리 싸움을 하면서 풀어나가고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연타를 던지니 상대는 반응하기도 힘들다.[* 뛰어난 복싱 스킬을 가진 [[호르헤 마스비달]]도 이렇게 넉다운 시켰다.] 일명 '''가라테 블리츠(Karate Blitz)'''. 고전할 것 같지만 의외로 클린치 싸움 또한 나쁘지 않다. 뛰어난 거리 조절 덕분에 펜스에 몰리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몰릴 경우에는 적재적소에 들어오는 니킥으로 상대의 복부를 타격하고 사이드스텝으로 빠져나간다. 가드를 내리고 거리 조절에만 의지한 채로 타격전을 벌이기 때문에 불안한 모습이 아예 없지는 않다. 앞발 옆차기를 자주 활용하지만 빗나갈 경우 무방비한 상태로 거리가 좁혀지게 되며 상대방의 카운터에 노출된다. 다 이긴 경기를 내준 [[앤소니 페티스]]와의 경기에선 페티스가 옆차기 이후 예상치 못하게 펜스를 밟고 슈퍼맨 펀치를 날려 업셋의 희생양이 됐다. 약점은 당연하게도 그라운드. [[크리스 와이드먼]]과 훈련 이후에는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비약적으로 좋아졌다. 극강의 타격가인 만큼 상대방 입장에서 승산이 있는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 태클을 시도하지만, 스프럴 반응이 빨라 하위에 잘 깔리지 않는다. 다만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나 하위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이 여전히 부족해 우들리와의 1차전에서 1라운드를 빼앗기고 전략이 완전히 꼬이면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타격가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아쉬운 부분. 더군다나 톰슨은 감량 폭이 적은 편으로 웰터급에선 가벼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가벼운 선수들이 자주 겪는 하위 포지션에서의 불리함을 안고 싸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